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8년 3월 30일부터 2018년 5월 19일까지 〈미스티〉 후속으로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 시청률[편집]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기준.
- 빨간 수치는 '최고', 파란 수치는 '최저'를 의미한다.
5. OST[편집]
6. 평가[편집]
현실적 묘사 vs 작위적 고구마
초반에는 윤진아와 서준희의 풋풋한 로맨스 덕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몇몇 캐릭터들의 과한 설정 때문에 점점 평가가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윤진아 엄마의 경우 지나친 속물근성을 드러내면서[3][4] 내용전개에 답답함을 표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여주인공인 윤진아가 뒤로 갈수록 우유부단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에
비록 스토리가 뒤로갈수록 실망이라는 평도 있느나 정해인과 손예진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안판석 PD의 연출력, 영상미는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고구마처럼 답답한 스토리를 두고 현실적이냐 작위적이냐 등으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시청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는데, 여러 논란에도 최소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충분했다는 의미일 것이다.[7]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3위다.(1위는 SKY 캐슬, 2위는 미스티) 확실히 시청률은 손예진 이름값을 충분히 했다는 평이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중국 리메이크[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중국에서 리메이크하여 방영되었다.
8. 여담[편집]
- 손예진의 KBS2 드라마 상어 이후 약 5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 손예진과 정해인 모두 첫 JTBC 출연작이다.
- 극중 정해인이 근무하는 스마일게이트는 실존하는 게임회사이다. 실제 스마일게이트 사무실과 똑같은 세트장에서 촬영했다.
- 역시 손예진이 근무하는 커피베이도 실존하는 커피회사이다. 단, 극과는 달리 두 회사는 서로 다른 지역에 있다.
- 안판석 PD가 과거에 연출했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길해연, 이화룡, 서정연, 박혁권, 장소연, 정유진, 허정도, 김정영, 이무생, 오륭 등 과거에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를 본 시청자라면 낯이 익은 배우들이 많다.
- 드라마 자체의 높은 화제성과 더불어 다소 특이한 제목으로 방송국 가리지 않고 이곳저곳에서 제목을 변형한 패러디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개그콘서트에서는 이 드라마의 제목을 패러디해서 밥 잘 사주는 예뻤던 누나라는 코너를 만들었고, 코미디빅리그에서는 '밥 잘 사주는 입 부은 누나'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 클래식 음악 피아노 독주회에서도 음악비평가 성용원에 의해 연주회 평에 이 제목이 나왔다. #
- 2018년 중국의 커플관찰예능 행복삼중주에서 진건빈이 만삭의 아내 장근근[8] 을 위해 요리할 때 장근근은 거실에서 이 드라마를 시청한다.
[1]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 연출[2] 시청률이 급등한 이유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결방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슷한 시간대 프로그램들의 평균 시청률이 전체적으로 상승했는데, '1%의 우정'은 2%p 넘게 상승했다.[3] 현실에 저런 엄마가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돈만 밝히고 딸을 자신의 장난감쯤으로 여기는 듯한 태도에 이 캐릭터만 나오면 빼도박도 못할 막장 드라마가 되어버린다.[4] 속물근성 캐릭터라면 더더욱 개연성 문제가 생기는 것이, 극중 서준희가 다니는 회사는 스마일게이트로 나오는데, 이는 게임업계 탑5 회사로 2016년 기준 연매출 6900짜리 회사로 게임업계의 삼성/LG라고 할만한 큰 회사다. 게다가 서준희는 미국지사에 3년이상 있었던데다, 회사에서 대놓고 땡깡부려도 안잘리고 중국으로 출장까지 갔다오라고 추천받을 정도면 상당히 고액연봉자일 확률이 높다. 실제로 서준희가 돈은 많이 받는 모양인지 홀로 사는 아파트 상태도 그렇고 마지막화에도 친구한테 아파트를 보증금받고 그냥 내주고 미국지사에 가서 집을 또 따로 차릴정도다. 극중에는 특히 윤진아 엄마가 자본주의 드립을 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스마일게이트가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인지 대충 알아만 봐도 절대로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5] 그 절정은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준희 몰래 맞선을 보러 나간 것. 여기서 폭발한 시청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원성이 수두룩했다.[6] 네이버 댓글창은 악플 vs 옹호로 도배되어 있다. 초반에 재밌더니 후반에 왜 이러냐는 댓글과 현실적이라 좋은데 마냥 달달한 거 찾고싶으면 다른 거 보라 라는 댓글로 나뉘어있다.[7] 스토리는 마음에 안들지만, 배우 때문에 계속 참고 본다는 반응들도 많았었다.[8] 진건빈의 아내인 장근근도 중국에서 유명한 여배우이다.